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오 발언 (문단 편집) == 현황 == 오래 전부터 증오 발언은 자국민이나 군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사용해 왔으며 사회적 계급을 나누거나 내부적 문제를 감추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해 왔다. 증오 발언이 긍정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었다 하더라도 특정 집단을 향한 지속적인 증오 발언은 사회통합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증오 발언이라면 당연히 [[아돌프 히틀러]]의 [[반유대주의]] 연설들이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보수적인 [[한국인]]들의 [[성 소수자]]에 대한 증오 발언 및 차별 행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상대 성별에 대한 증오 발언, 일본 내의 [[혐한]], [[도널드 트럼프]]의 증오 발언들이 있다. 증오 발언을 상습적으로 하며 자신들의 아젠다를 사회적으로 밀어 부치려는 단체들은 증오 단체(Hate Group)라고 부른다. [[인터넷]]의 발달로 증오 발언의 파급력은 아주 높아졌다. 애초에 이런 증오 발언의 목표 중 가장 큰 것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받길 원하는 [[어그로]] 몰기 혹은 [[관심병]] 발산이다. 특히나 [[힙스터]]처럼 [[풍자]]라는 식으로 증오 발언을 우회적으로 말하는 경우(힙스터 레이시즘, Hipster racism)가 많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그 확산의 장으로 악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여러 나라들이 압박을 주어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이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연합]]이 페이스북과 협의하여 증오 발언을 일삼은 페이지들을 삭제하기로 했다. 증오 발언이 주로 나오는 사이트들은 증오 사이트(hate site)라고 불린다. [[문서 훼손]] 우려가 있으므로 예시는 등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대형 포털 사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일정한 견해를 유지하는 사용자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든 쉽게 증오 발언을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일상생활에서도 [[짱개]]나 [[쪽발이]] 같은 비하 명칭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문제로 볼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정통망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증오 발언과 성적 언동을 포괄적으로 규제하는 법안을 여러 건 발의했다. 하지만 이런 법안 모두 [[표현의 자유]]와 충돌된다는 점에서 반발의 목소리도 크다. 나무위키도 문서 서술 정책에서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D%8E%B8%EC%A7%91%EC%A7%80%EC%B9%A8/%EC%9D%BC%EB%B0%98%20%EB%AC%B8%EC%84%9C#s-4|비하성 서술]]을 금지하고 있다. 서술 정책에서 금지한 내용은 [[증오 발언#s-5.1|독일형법 제130조 국민선동]]에서 규정한 범죄 행위와 내용이 유사하다. 서술 정책으로 보면 나무위키는 증오 발언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무위키]] 문서 중에도 특정한 인물, 지역, 국가, 종교 등에 대한 증오가 섞인 뉘앙스로 서술된 문서가 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